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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

오사카 난바 야키니쿠 맛집 돈돈 아메리카무라점

일본에 오면 야키니쿠를 먹어봐야 한다는 말에
난바 야키니꾸 맛집을 검색 중에 발견한 야키니꾸  여행 중에서
가장 기대됐던 맛집인 야키니꾸 집 돈돈 후기입니다


야키니쿠 돈돈

 
영업시간: 매일 17:00 ~ 5:00
 
구글로도 예약이 가능한 곳이라 5:30분으로 예약해놨어요!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해서 좋았어요

종업원분이 친절하게 맞아주셨고 총 4분 이서 일하고 계셨어요

내부는 오픈키친이였 테이블석 한 개 있었고 전부 바좌석으로 되어있어요

현지인들보다 오히려 한국인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한국어로 된 메뉴판을 주셔서 보기 편했어요

다양한 고기부위를 마음대로 구워 먹을 수 있는 점이 좋았어요

저희는 파우설 1300엔 , 갈빗살 950엔, 냉면 680엔 , 콜라하이볼 480엔, 레몬하이볼 480을 주문했어요!

테이블마다 개인화로가 하나씩 있어요



주문한 하이볼부터 나왔어요 한국에서 먹던 하이볼과는 달리 달달한 맛은 거의 안 났어요!



 파우설은 파가 많이 올라가져 있어서 살짝 익혀서 반 접어서 먹어주면 돼요

처음 먹어봤는데 얇아서 그런지 부드럽고 간장소스에 찍어먹으니 너무 맛있었어요

갈빗살 소고기도 빨리 익어서 좋았어요 두툼한 식감에 고소한 육즙이 대박입니다


냉면도 정말 추천해요!!

시원하고 느끼함이 사라져요 제입맛에 넘 잘 맞았어요


아쉬워서고기 모둠세트도 추가로 주문했어요

때깔이 다 좋아요  기본적으로 양념이 돼서 더 맛있었어요

배부른데도 계속 들어가는 마성의 고기 

단점은 숯을 사용해서 내부가 더웠어요

그리고 흡연이 가능한 곳이라 비흡연자로써 너무 불편했어요ㅠㅠ

나갈 때 종업원분들이 한국말로 크게 인사해 주셔서 놀랐어요 ㅎㅎ


난바 야키니꾸 맛집을 찾으시는분들꼐 강추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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