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 주유패스ㅣ오사카성ㅣ햅파이브 관람차 가는법

여행 첫날 주유패스를  이용해서 오사카성과 햅파이브를 다녀왔는데요
 
우선 주유패스를 티켓으로 교환하기 위해서 간사이공항에 1층 서비스센터에 방문했어요
 
주유패스를 교환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줄 서있더라고요
 
그렇게 주유패스를 교환하고 숙소에 캐리어 두고 첫 번째 코스인 오사카성으로 갔어요
 
-난바역에서 오사카성 가는 법
난바 ( 요츠바시선) -> 혼마치역 -> (추오선) 모리노미야역 3-B 출구로 이동 
 
공원 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바로 미니 트레인이 보여요
 
거기서 예매하면 성입구까지 갈 수 있어요
 
더운 날 오사카성까지 걸어가면 너무 힘들어요 꼭 구매해서 타는 거 추천드려요!
 
미니트레인 가격 성인기준 400엔 편도가격이고 내려올 때도 구매해야 해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올라오는데 힘들었지만 성 앞에서 찍으면 사진 정말 잘 나와요
 
성내버리는 주유패스가 있어서 줄 서지 않고 입장가능한데 들어가지 않고
 
저희는 주변산책하면서  사진 찍었어요 

 
날씨가 좋아서 엄청 밝게 나와요
 
구경을 마치고 미니트레인을 내려갈 때도 이용해서 편하게 이동헀어요
 
이번에는 햅파이브를 가기 위해 우메다역으로 이동했어요
 
모리노미야역 (츄오선) ->혼마치역 (미도스지센) ->  우메다역 하차 
 
관람차는 햅파이브 건물맨꼭대기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주유패스를 가지고 가면 무료로 이용가능해요

 
이미 꽤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었어요 한 40분 정도 기다린 후에야 탑승할 수 있었어요
 
그래도 내부에서 기다리는 거라 많이 덥진 않았어요
 
높은 곳까지 올라가서 살짝 무서웠지만 사진도 잘 나오고 안네가 시원해서 좋았어요
 
 

햅파이브 건물 4층에 위치한 디즈니 스토어를 구경했어요
 
디즈니 인형들 귀여운 게 진짜 많아서 데려오고 싶었어요 ㅠㅠ 귀여운 물건들 많아서 구경하기 좋았어요
 

햅파이브 산리오 매장은 4층에 있어요 요즘 핫한 키링들도 많이 팔아요
 
가방에 인형 달고 다니면 너무 귀여운 아이템
 
캐릭터가 다양하게 있어요 포차코와 쿠로미가 젤 눈에 들어왔어요 ㅎㅎ
 
산리오 문구템이 많아서 아이들이 좋아할 거 같았어요

산리오 정품샵이라 가격은 사악하지만 선물용으로 주기 좋은 상품들이 가득했어요 구경해 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